인디애나주 북서부 주민들의 전기요금은 이번 달부터 오른다

인디애나주 북서부 전력회사 NIPSCO의 고객들은 곧 전기 요금이 한 달에 약 12달러 인상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정부는 최근 회사의 석탄 발전소 유지 관리뿐 아니라 새로운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 지불을 지원하기 위해 인상액을 승인했습니다.

NIPSCO의 Schahfer 석탄 발전소는 원래 올해 폐쇄될 예정이었지만 태양광 공급망 부족으로 인해 발전소를 2년 더 온라인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회사는 말했습니다. 전력회사는 석탄 발전소를 폐기함에 따라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행동연합(Citizens Action Coalition)의 소비자 옹호자들은 주정부가 인디애나 전력회사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객은 새로운 에너지 프로젝트와 기존 에너지 프로젝트 모두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룹은 유틸리티 기업이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읽어보기: NIPSCO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요금 인상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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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디애나 남부의 CenterPoint Energy는 AB 갈탄 발전소의 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더 낮은 비율로 상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유틸리티입니다.

NIPSCO는 당초 주정부에 한 달에 약 19달러씩 요금을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2달러 인상은 향후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레베카는 에너지 및 환경 기자입니다. [email protected]로 그녀에게 연락하거나 트위터 @beckythiele에서 그녀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