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서부 지역에 전기 버스 200대 승인

내각 대변인 겸 교통, 고속도로 및 매스미디어 장관 Bandula Gunawardhana 박사는 내각이 서부 지역에서 전기 버스를 운영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위해 버스 200대 구입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앞서 내각이 전기로 운행되는 버스를 50대만 승인했고 내각은 그 수를 200대로 늘리기로 결정했고 그가 교통부 장관으로 제출한 내각 보고서가 승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29일) 대정부홍보처에서 열린 내각 결정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장관은 스리랑카 전기버스 운영과 관련해 학계와 협의해 1년간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스리랑카 교통위원회의 합작투자로 국제 기업과 협력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전기버스 수가 줄어들면 충전소 지출 금액이 늘어나며, 최소 200대 이상의 버스를 배치하면 충전소 지출 금액이 합리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또한 서부 지역에 전기버스 200대가 추가되면 현재 운행 중인 버스 200대가 다른 지역에도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 교통위원회 회장 LKD Alwis는 이 프로그램이 민간-공공 파트너십으로 시행될 것이며 투자자는 비용을 들여 버스를 수입하고 충전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원회가 킬로미터당 지불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lwis는 이사회가 충전소, 유지보수 센터 및 주차장을 위한 토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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